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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차 한옥상담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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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식 대목장 작품전 |
정대희 옹기장 작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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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공모전 시상식 |
정대희 옹기장 작품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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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대를 이어 흙을 빚으며 고통과 시련 속에서
묵묵히
외길을 걸어온 무형문화재 상주 옹기장 작품전시회
- 2007년 무형문화재 25호 상주 옹기장 정학봉 옹의의
전수자 정대희 옹기장
정대희 옹기장의 옹기는 고조부 때부터 시작된 가업으로 현재 6대째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전통적인 기술로 옹기를 빚는 그는 흙을 만지는 것을 천직으로 여기며 후손들에게 제대로 된 옹기를 남겨주기 위해 세상에 딱 한 점씩밖에 없는 호(好)사발 150점과 함께 수많은 작품들을 만들고 있습니다.
2018한옥문화박람회에서는 상주 전통옹기의 맥을 현재에까지 잇고 있는 정대희 옹기장의 작품이 전시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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